"이번엔 대사관이다!" 네우스트리아 대사관 근처에서 오사카의 거대 조직폭력단을 둘러싼 사건의 주요 증언자였던 여성이 갑자기 사망하는 의문의 교통사고가 발생한다. 사고를 낸 운전수를 심문하던 도쿄지검의 검사 '쿠리오'(기무라 타쿠야)와 그의 사무관 '아사기'(케이코 기타가와) 앞에 등장한 '쿠리오'의 옛 사무간 '아마미야'(마츠 다카코). 오사카지검의 검사가 되어 조직 폭력단을 조사하던 '아마미야' 역시 이것은 단순한 사고가 아님을 직감한다. 결국 공동수사에 착수한 이들은 현장 조사에 나서지만 사건의 핵심적인 키가 치외법권이 적용되어 수사에 효력이 없는 대사관 안에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자칫하면 외교 문제로까지 커질 수 있는 절대영역. 거대 조직과 네우스트리아 대사 사이에 숨겨진 비밀이 예상되지만 사건의 본질에 접근하지 못하고 난관을 겪는데.. 과연, 이들은 권력의 벽에 맞서 진실을 찾아낼 수 있을까?
별: 기무라 타쿠야, 키타가와 케이코, 마츠 다카코, 사토 코이치, 杉本哲太, 濱田岳
크루: 鈴木雅之 (Director), 福田靖 (Writer)
국가: Japan
언어: 日本語
사진관: Fuji Television Network
실행 시간: 120 의사록
품질: HD
출시 됨: Jul 18, 2015
IMDb: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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